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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나눔텃밭 가을 수확 이야기 (2022.11.18)

이현주 @ego

2022-11-18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텃밭

공동체 나눔텃밭에서는 올해 정성껏 키운 무와 배추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동체 나눔텃밭 가을 수확 이야기

2022년 11월 18일 | 슈퍼농부 활동기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텃밭

도농어산촌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동체 나눔텃밭에서는 올해 정성껏 키운 무와 배추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여름의 무더위와 가을의 일교차를 견디며 자란 작물들은 어느새 튼실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땅속에서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무를 캐낼 때마다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확한 무는 크기와 모양은 조금씩 달랐지만, 모두가 정성을 담아 키운 건강한 먹거리였습니다.


함께 심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

공동체 텃밭은 단순히 농작물을 재배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함께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고, 잡초를 뽑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확으로 얻은 무와 채소들은 참여자들이 나누어 가져가고 일부는 이웃과 함께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농사는 기다림의 과정입니다. 씨앗 하나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연의 순리를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오늘 수확한 무 한 개에는 흙과 햇살, 비와 바람,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슈퍼농부의 한마디

"함께 가꾸고 함께 나누는 텃밭은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공간입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큰 기쁨이 되듯, 우리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도농어산촌협동조합 공동체 나눔텃밭

함께의 가치를 키우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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