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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FAO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사업 협약이 체결되었어요 (2024. 10. 7)

이현주 @ego

2024-10-07
현지 자급농을 상업농으로 전환하는 혁신적 모델, 세계가 주목하다

네촌, UN FAO(세계식량농업기구)의 잠재적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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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촌, UN FAO(세계식량농업기구)의 잠재적 파트너 선정!

"현지 자급농을 상업농으로 전환하는 혁신적 모델, 세계가 주목하다"

네촌(Nechon)이 전 세계 식량 문제와 농촌 개발을 주도하는 UN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잠재적 파트너(Potential Partner)가 되었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네촌이 땀 흘려 일궈온 글로벌 농업 공헌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합니다.

네팔 농촌의 현실과 네촌의 문제의식

현재 네팔은 약 3,000만 명의 인구 중 약 400만 명이 해외에서 근로하고 있습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외화 벌이를 위해 해외로 유출되면서, 정작 네팔 국내 농촌 지역은 심각한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농촌이 겪고 있는 '지방 인구 소멸'과 '농번기 인력난'이 네팔에서도 똑같이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력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던 개도국 농촌의 인력 부족은 결국 농업 생산성 저하와 식량 안보 위기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혁신적인 감자 생산 및 농기계 임대 사업 (Since 2023)

네촌은 작년 2023년부터 네팔에서 감자 생산사업 및 농기계 임대 사업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Bagmati주의 Dhading 3개 마을에서 농부들이 감자를 생산할 때 인력에만 의존하던 것을 농기계를 통해 노동 강도를 낮춰주고,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문제를 돕고 있습니다. 네촌은 새로운 감자 생산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FAO도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팔은 현재 3,000여만 명의 인구 중, 400만 명이 해외에서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젊고 똑똑한 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다 보니 (외화를 벌어오는 장점은 있지만) 국내에서 일할 인력이 부족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뉴스를 보면 늘 나오는 지방의 인구 소멸 문제가 네팔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생산성이 부족한 네팔의 농촌에 인력이 부족해지기 시작했고 이는 농업 생산량의 문제로도 연결되었습니다.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노동력에 의존하는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 가족이 먹을 농산물을 생산하고 남는 것을 시장에 판매하고 있어 상업농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네촌에서는 많은 자급농들을 상업농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모델이 많은 개발도상국의 농부들을 살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