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어산촌협동조합  전시참여

비욘드코트 세텍 경향하우징 전시 3일차 입니다. 매일 6~7명의 진행요원이 행사진행을 하고 있어요. 악성결로로 관심이 많은 기관과 기업, 건축주, 건물주, 단독주택소유자들이 다녀가셨어요. 성과도 제법 있었네요. 행사장에서 진행요원들은 도농어산촌 협동조합 조합원의 알바 3인 포함해서 모두 열심히 참여 해요. 현장에서 소비자와 접하면서 질문에 답하고 판매도 하면서 준비할 것들을 점검해요. 모두가 우리의 일이기 때문이죠.

2021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건축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되어요. 건축자재 ·전원주택 · 인테리어 박람회로 전원주택 ·인테리아자재존(1관), 조경· DIY·주택관리존(2관), 전원주택상담 ·구조·외장 ·창호존(3관)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되어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네요.

​비욘드코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단열 핵심 신소재인 에어로겔과 이산화티타늄 등을 적용한 최고 성능의 제품을 개발 및 시공하는 특수도료 전문기업으로서 혁신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비욘드코트 페인트의 원료인 에어로겔은 공기를 의미하는 ‘aero’와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하는 ‘gel’의 합성어로머리카락 1/10000 굵기인 이산화규소 실이 부직포처럼 성글게 얽혀 이루어져 있어요. 부피 대부분이 공기로 채워진 다공성 소재로 매우 가볍고 단열성이 우수하며 물이 묻지 않아 방수력이 뛰어나며 불에 타지않는 특성을 갖고 있어요. 에어로겔을 흔들었을 때 금방 내려오지 않아요. 입자크기가 공기의 3배 무게 밖에 안되는 나노크기의 작은 기공들이 공기를 가두어서 단열을 시킬수 그런 재료이기 때문이죠.

비욘드코트 제품은 에어로겔을 소재로한 단열페인트와 결로페인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결로발생 실험으로 스텐비이커 속에 얼음을 넣어요. 오늘 습도가 80%정도 올라갔다 할지라도 표면에 결로가 절대 생기지 않은 페인트만으로 악성결로를 잡을 수 있는 특화된 제품이어요.

​스텐비이커의 물이 끓고 있거든요. 물이 끓고 있는데도 페인트를 바른 표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고 손을 댈 수 있을 정도여요. 이 실험은 동일온도 100도 했을때 특수도료 비욘드코트 제품은 1mm만 해도 손을 댈 수 있을 정도네요. 비욘드코트 1mm , 타사제품(일본제품 3mm , 미국제품 8mm)와 비교 시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어요.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당할 수 있거든요, 저희 페인트를 가볍게 발라두시면 데이지 않아요.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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