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아보는 홍릉 · 유릉(사적207호)

조선왕릉은 모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2009년 6월 30일에 등록되었다. 26대 고종(1852-1919)과 명성황후 민씨(1851-1895)를 합장한 홍릉과 27대 순종 (1874-1926)과 순명효황후 민씨(1872-1904)계후 순종효황후 윤씨(1894-1966)를 합장한 유릉이 있다. 홍릉과 유릉은 선대의 다른왕들과 달리 황제릉으로 조성되어 능역상설 제도의 변화가 뚜렷한데 능침앞의 정자각 대신 침전을 조성하고 그앞으로는 홍살문까지 신도 · 어도를 따라 양쪽으로 문인석,무인석,기린,코끼리,사자,해태,낙타,말모양의 석상을 순서대로 배치. 재실의 규모도 커졌다. 같은구역안에 영친왕과 왕비를 모신 영원, 황세손 이구를 모신 회인원, 의친왕묘, 덕혜옹주묘 등 대한제국 황실가족의 묘가 함께있다.

초입의 유릉재실 모습

할미꽃

연못

연꽃이 깨끗하네요

홍릉재실

홍릉

홍릉침전

각종 석물

각종석물

침전

고종과 명성황후 비

어정

합장릉의 모습

수라간

재실

연못

쪽동백

유릉재실

유릉전경

유릉 홍살문

유릉의 침전과 석물들

석물들

순종과 순명황후, 순정황후비

침전에서 본 석물들(우)

침전에서 본 석물들(좌)

유릉

수복방

어정과 유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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